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린 디 (문단 편집) == [[퍼플 헤이즈]]와의 비교 == [[초콜라타]]와 [[세코(죠죠의 기묘한 모험)|세코]]가 [[판나코타 푸고]]의 배신이라는 취소된 스토리를 보강시키기 위해 등장한 인물이니만큼 그린 디의 능력 또한 [[퍼플 헤이즈]]와 매우 흡사한데, 둘다 치사율이 엄청난 병원체를 다룬다는 특성 탓에 비교되는 경우가 있지만 의외로 스탠드의 활용도와 섬세한 컨트롤을 보면, 퍼플 헤이즈보다 상위호환 일지도 모른다. 그도 그럴것이 작중에서 푸고는 분노를 통제하지 못해서 집에서 쫒겨난 반면 초콜라타는 그 본성을 몇십년이나 숨기고 살아왔다. * 그린 디 곰팡이의 피아 구분과 증식하는 정도를 설정할 수 있다. 심지어 본체의 절단면에 곰팡이를 붙여 출혈을 막은 상태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는 것으로 보아, 응급처치로도 활용도가 높다. 그리고 초콜라타가 머리에 총상을 입어 곰팡이가 전부 사라진 것으로 보아, 본체가 원하면 곰팡이를 수동으로 완전히 소멸시켜 확산을 멈추는 것도 가능하다. 그리고 스탠드체에 자아가 없다. * 퍼플 헤이즈 한 번 퍼트린 바이러스의 확산을 수동으로 다룰 방법이 전혀 없고, 바이러스가 자신을 포함해서 피아를 구분하지 않으며, 바이러스의 발병을 멈출 방법도 없기에 적을 끔살시키는 것 외에는 쓸모가 없다. 심지어 바이러스는 빛에 매우 취약하다. 그리고 스탠드체는 지능이 낮긴 하지만 자아를 가지고 있다. 헌데 본편에서 보여준 모습은 그 반대이다. 통제불능의 생물병기인 퍼플 헤이즈의 바이러스는 [[일루조]]와 까마귀 몇 마리만 죽이고 끝났지만, 활용도가 높고 어느 정도의 통제도 가능한 그린 디의 곰팡이는 대도시 단위로 대학살을 일으키고, 전혀 멈추지 않아서 죠르노가 본체를 죽여서 막아야 했다. 퍼플 헤이즈는 그린 디 이상으로 난폭함에도 불구하고 대학살을 일으킨 묘사는 전혀 없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 II 골든 하트/골든 링|골든 하트 골든 링]]에서는 퍼플 헤이즈로 거의 그린 디 급의 테러를 일으키긴 했지만, 원작과 무관한 작품으로 정사가 아니다.] 이는 바이러스가 극도로 빛에 약한 것도 있지만, 더 근본적인 이유는 푸고가 퍼플 헤이즈의 위험성을 잘 알고 있으며, 타인을 해치기를 싫어하기에 그 살상력을 경계하기 때문이다. [[더 핸드|스탠드 자체]]보다는 [[니지무라 오쿠야스|그걸 쓰는 본체]]의 역량이 더 중요하다는 것은 죠죠에서 자주 등장하는 묘사다. 이와 마찬가지로, 비슷하게 생명체에서 생명체로 퍼져나가는 생화학 병기로서의 대량학살 스탠드도 본체의 성격과 능력 사용 방식에 따라서 주변에 미치는 해악과 위험성이 천차만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그린 디와 퍼플 헤이즈의 대조는 이러한 묘사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볼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